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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앤 머니

per 이란 알아야 돈도 번다

by 불로장생각 2022. 5. 10.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per이 투자시 중요한 이유는 주식초보자들이 저평가, 고평가 된 종목들을 확인하면서 투자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per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PER이란

 

PER이란?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배율이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그렇기에 PER가 낮을 경우 해당 회사가 거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고 그에 따라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반대로 PER가 높으면 거둔 이익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되었음을 의미한다.  

 

PER은 10이상이면 고평가이고, 그 밑이면 저평가를 받고 있단 뜻이니 참고해서 주식을 매매하길 바란다. 물론 당연히 이 PER 수치만 맹신하고 투자를 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기업은 언제나 우상향 하거나,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기가 힘들다.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기업의 수익과 성장은 더뎌질 수도 있고, 큰 성장을 거둘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PER 수치는 알고 있으면 좋은 지표이고, 차트를 보는 눈이나 다른 가치들을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PER 공식 및 계산하는 방법  

 

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현재 주가 = 10,000원EPS  

 

(주당순이익) = 5,000원

 

10,000/5,000=2

 

위의 예시에는 PER이 2배가 된다. PER은 O배로 표기한다. 따라서 위 주식의 경우에는 주당순이익보다 주식의 가격이 2배 고평가되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PER의 높낮음에 따라서 단순하게 주식의 좋고 나쁨을 판가름할 수는 없다.    

 

 

PER의 해석 및 특징

 

주식을 매수할때 단순히 PER을 확인 할것이 아니라 산업및 업종별로 PER의 평균치를 확인하고 해당종목의 PER을 확인해 볼것을 추천한다. 업종에 따라 평균적인 PER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바이오분야는 PER이 높고 제조분야는 상대적으로 PER수치가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PER이란

 

위의 표를 확인해 보면 제조건설쪽과 금융부문 PER이 낮은것을 확인할수있다. 반면에 바이오나 제약의 경우는 PER자체가 높은편이다. 업종의 특성을 살펴보면 바이오 제약주는 신약을 개발하면서 여러가지 임상결과가 발표되곤 하는데 실적에 비해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고 실적자체는 적자인데 주가가 높아져 PER도 높게 책정된다. 통상적으로 PER이 실적에 비해 높다면 임상실패나 다른 변수가 발생했을때 주가는 떨어질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업종별 평균 PER수치는 꼭 확인하고 투자해야 한다.   

 

PER이란

 

이상으로 per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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